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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정영학 녹취록’ 신빙성 흔들릴까…남욱 귀국으로 4인방 말잔치 검증대 올라
대장동 개발 로비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. 전담수사팀에 체포된 남 변호사가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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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창룡 경찰청장 “檢 강제수사에 일선 경찰 불만…적극적인 협조 기대”
김창룡 경찰청장은 18일 ‘대장동 의혹’ 수사와 관련해 “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서 검찰의 적극적인 협조와 협의가 잘 진행되길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 이날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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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성남시청 뒷북 압수수색에 시장실·비서실은 빼
15일 검찰이 성남시를 압수수색했다. 대장동 특혜·로비 의혹 수사 착수 16일 만이다. 이날 압수수색은 김오수 검찰총장이 취임 직전까지 성남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한 사실이 언론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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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·경, 유동규 다른 휴대폰 확보전…경찰 “영장 먼저 청구했는데 검찰이 가로채”
━ 대장동 개발 의혹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수사팀(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)이 15일 오전부터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지인 A씨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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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수장, 윤리 위반 논란…야당 “수사 지휘서 배제해야”
━ 대장동 개발 의혹 1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청 압수수색을 마친 검찰 관계자들이 압수품을 담은 박스를 옮기고 있다.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 검사와 수사관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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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동규 옛 폰 찾으려 각자 플레이한 검경…'핫라인' 무색해지나
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과 경찰이 연일 엇박자를 내고 있다.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옛 휴대전화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검·경의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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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'대장동 개발 의혹' 수사팀 유동규 지인 압수수색
검찰.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수사팀(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)이 15일 오전부터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지인 A씨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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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지검장 “이재명도 수사 범주, 그분은 아니다”
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특혜·로비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이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“수사 범주에 들어가 있다”고 답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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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지검장 "이재명도 수사대상…녹취록의 '그분' 아니다"
성남시 대장동 특혜·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이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관련된 질문에 “수사범주에 들어가 있다”고 했다. 이 지검장은 하지만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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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 지시하자마자, 김만배 영장 치고 검·경 핫라인 설치
검찰이 확 달라졌다. 지지부진한 행보로 눈총을 받던 검찰은 문재인 대통령의 “검경 협력을 통한 신속 수사” 지시가 나오자마자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(57)씨에 대해 구속영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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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문의 유동규 휴대폰 습득자 "최신형이라 주워, 유동규 몰라"
경찰이 유동규(52)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버린 휴대전화를 국가수사본부의 포렌식센터에서 분석하기로 했다.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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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대장동 의혹 수사, 피의자들 ‘입’에 휘둘리지 말아야
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지목돼온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가 11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했다. 한 시민단체 대표가 김씨를 향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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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동규 휴대전화 손에 넣은 경찰 반격···'대장동 키맨' 남욱 찾기 돌입
성남시 대장동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관련자를 대거 소환하고, 핵심 증거물을 확보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. 지난 4월 금융정보분석원(FIU)으로부터 화천대유의 수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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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(4~8일)
10월 첫째 주(4~8일) 주요 키워드는 #오징어게임 #노벨상 #기시다 #월드컵 시리아전 #말라리아 #BTS #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#국민의힘 2차 컷오프 #코스피 등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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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대장동 녹취록 속 김만배 ‘350억 실탄’ 규명에 총력
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뇌물공여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. 8일 법조계에 따르면, 서울중앙지검 ‘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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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동규가 던진 휴대폰, 경찰이 찾았다…결국 고개 숙인 檢
검찰이 놓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휴대전화를 경찰이 찾았다. 핵심 증거를 제대로 찾지 못해 체면을 구긴 검찰은 고개를 숙였다. 반면 ‘뒷북 수사’ 비판을 받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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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동규가 내던진 휴대전화…경찰, 가져간 인물 찾아 '압수'
대장동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. [경기도 제공=연합뉴스] 경찰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핵심인물로 꼽히는 유동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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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'대장동 첩보' 넘긴 건 검사였다···檢도 5개월간 뭉갰나
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. 뉴스1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·로비 의혹과 관련해 경찰뿐만 아니라 검찰도 5개월가량 동안 수사를 뭉갠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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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음대 출신인데” “이사장 위 본부장”…유동규 채용부터 구설
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소환된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6일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. [연합뉴스]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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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음대 출신이 시설관리 책임…유동규, 이사장 머리 위 있었다"
유동규_JTBC캡처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(52·구속)이 채용 당시부터 각종 구설에 올랐던 사실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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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성남시민 수천억 손해 보는 동안 이재명은 몰랐나
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'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은 뒤 호송차를 타고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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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휴대전화 보관자 증거은닉""경찰 직무유기"…화천대유發 잇단 고발
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. JTBC 캡처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재개발 사업에 참여한 자산관리회사인 화천대유발(發) 고발이 이어지고 있다. 대장동 의혹과 직접적 연관이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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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장동 구속 1호 유동규, 다음 김만배?…野는 "꼬리 자르기"
'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'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구속영장심사후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. 우상조 기자 서울중앙지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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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이재명 유감 표명…진상 규명 협조해야
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'서울지역 공약 발표' 기자간담회에서 '대장동 의혹'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.